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툼스톤 추격 정의 스릴러

by 모든이의 꿈 2022. 1. 19.
반응형

출처 : 네이버 영화 포스터

1. 배우

가장 먼저 이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리암 니슨은 한국에서는 액션영화의 대표적인 사람으로서 손꼽히고 인기많은 유명한 배우입니다. 그리고 한국 영화인 "인천 상륙작전"에 출연해 국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 영화의 주연으로 출연한 리암니슨은 1952년 6월 7일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리암니슨은 유니세프 홍보대사로도 활동을 하고 있고, 여러 영화에서 많은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2005년 제16회 팜스 프랑스 국제영화제 데저트 팜 공로상을 수상하였고, 아일랜드 필름 앤 텔레비전 어워드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유명한 배우입니다.

 

리암 니슨 하면 대표적으로 떠 오르는 영화가 있는데 나는 가장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가슴 벅차게 봤던 영화가 바로 테이큰3편입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특히 몰입감이 최고였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보이드 홀브록, 모리스 콤프 테, 패트릭 맥데이드, 산스 라레로, 데이비드 하버, 아담 데이비드 톰슨 등 영화에 자주 등장 하는 배우들입니다.

2. 수사 동기

툼스톤 영화의 주인공은 전직 형사였던 맷(리암 니슨)입니다. 예전 형사 생활을 할 때 어떤 사고로 형사를 그만두고 혼자서 가족도 없이 조금 한 탐정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맷은 어느 날 중독자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되었던 피터(보이드 홀 부록)가 자신의 형인 케니(댄 스티븐스)를 도와 달라고 맷 에게 부탁을 합니다.

 

맷은 중독자 모임에서 만난 피터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할 수 없이 피터의 형인 케니를 만나러 갑니다. 케니는 얼마 전 자신의 아내가 괴한에게 납치를 당해 살해당했는데 맷에게 복수를 해 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하지만 맷은 케니가 마약을 다루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케니의 부탁을 거절합니다.

 

그러나 케니는 다시 한번 맷을 찾아가 아내가 살해당한 사연을 자세히 들려줍니다. 케니가 들려준 내용은 납치범들이 아내를 납치하고 돈을 요구했는데 납치범들에게 요구한 돈의 40%를  보냈더니 아내를 살해하고 살해한 아내의 시신을 훼손하여 신체의 40%와 납치범의 녹음파일을 함께 보내왔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녹음된 내용을 맷에게 들어 보라고 건네줍니다. 맷은 생각합니다. 이 지구 상에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아닌 도저히 사람으로서 저지를수 없는 살인마들의 만행 이라고 어쩌면 이렇게 잔인하게 살인을 저지럴수 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맷은 이사실을 알고 나서는 케니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고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합니다.

   

3. 살인범  추적

그 후 사건의 전말을 조사하고 다녔던 맷은 3개월 전에 발생한 케니의 아내 말고도 그간 유사한 납치살인범죄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맷은 그때 당시 살해된 장소에 시신이 버려졌던 무덤 근처에 갔는데 무덤 근처에서 무덤을 관리한다는 수상하게 보이는 남자와 마주칩니다. 그의 이름은 로건 입니다.

 

맷은 의심스럽게 무덤 근처에서 배회하는 로건에게 의도적으로 접근 하기 시작합니다. 어느 날 로건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로건이 가는 곳을 따라 미행을 합니다. 계속 따라가 보니 어떤 건물옥상에 있는 작은 창고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맷은 창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창고 안에는 그동안의 피해자들의 사진들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맷은 로건과 마주칩니다.  로건의 한쪽 손에는 칼이 쥐어져 있습니다. 맷은 칼을 들고 서 있는 로건을  큰 싸움 없이 설득하여 납치 살인범들이 누구인지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로건은 죄책감을 느껴서인지 납치 살인범 중 "레이"라는 이름을 부르면서 자살을 선택합니다.

   

맷이 계속적으로 수사망을 좁혀가는 가운데 연쇄납치 살인범들은 마약을 거래하는 마약상의 가족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또 이들은 마약거래상들의 명단을 하나도 빠짐없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수사를 하는 중에도 그들은 대낮에 사람들이 혼잡한 길 한가운데서도 여자들을 납치 합니다.

 

또 납치된 사람들 모두가 토막 난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그러던 중 연쇄 납치 살인범 레이와 앨버트는 또 다른 마약상 랜도의 아내를 납치하려다 의도치 않게 아내 대신 14살의 딸을 납치합니다. 딸의 이름은 루시아입니다. 사실은 처음 맷에게 부탁했던 피터는 형의 아내 케리를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피터는 형을 질투하다 못해 마약을 거래하는 형 케니를 마약 감시국 요원인 마리에게 정보를 넘겼던 것 입니다. 하지만 감시국 요원인 마리는 연쇄납치 살인범 레이와 앨버트에게 죽임을 당하고 마리가 가지고 있던 명단은 살인범이 갖게 됩니다.

 

한편 14살의 소녀 루시아를 납치한 납치범들은 랜도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요구합니다. 맷은 납치범들이 요구한 돈을 깎으면 루시아를 살해 할 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맷은 현금과 위조지폐를 준비합니다. 루시아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맷이, 피터, 매니, 랜드와 같이 살인범을 만나러 갑니다.

 

이들은 살인범을 만나 가져간 돈과 루시아를 교환하지만 살인범들이 위조지폐 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총격전이 시작됩니다.  이 상황에서 피터가 죽게 되고 살인범 중 한 명인 레이는 총에 맞아 부상을 입습니다. 살인범인 레이와 앨버트가 도망을 치려고 했지만, 앨버트는 총상을 당한 레이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자 레이의 목을 졸라 살해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 컷

그리고는 차를 타고 도망을 갑니다. 한편 맷처럼 유명한 탐정이 되고 싶었던 TJ가 살인범의 차에 몰래 올라타 그들의 집을 알아내어 맷에게 알려 줍니다. 맷은 자신의 집에서 태연하게 식사를 하고 있던 살인범 앨버트를 붙잡는 데 성공합니다. 맷은 처음부터 아내의 복수를 원하는 케니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살인범과 케니 둘만 남겨두고 TJ와 함께 집안에서

 

 

나옵니다. 한참 뒤 맷은 다시 살인범의 집안으로 들어가 케니를 찾아보지만 케니는 살인범인 앨버트와 몸싸움을 벌이다 그만 죽은 상태입니다. 맷은 아직 살아 있는 살인범 앨버트를 총으로 쏴 죽이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의자에 조용히 앉아 눈을 감으면서 영화 툼스톤은 끝이 납니다.

   

4. 총평

영화 툼스톤은 처음 나오는 영상에서 연쇄납치 살인범 범죄 스릴러로 생각을 하고 지켜봤는데  처음 오프닝에서 여성들의 몸을 쓰다듬는 장면을 보여줄때 조금은 에로틱한 느낌, 그리고 이영화 뭐지? 라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다음엔 여성들이 겁에 질려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여주면서 살인마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장면을 봤을 때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거라

 

약간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리암 니슨 전직 형사 맷의 풍부한 연기력과 카리스마, 그리고 수사를 해 가면서 각종 상황에 대처 해 나가는 모습, 리얼한 액션, 또 한 번 리암 니슨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었던 좋은 영화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