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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범죄 스릴러 액션

by 모든이의 꿈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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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영화 포스터

1. 사건의 서론과 배경

첫 장면에서 말란코프의 부하들이 맥심의 사무실에 있는 금고를 열라고 하자 맥심을 금고를 열어 보였지만 금고 안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러자 말란코프는 맥심을 살해하는데 이장면에서 부터 테이큰3의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브라이언은 킴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딸에게 선물해줄 큰 팬더 인형을 사서 킴의 집으로 향합니다. 그러나 킴은 아버지의 선물을 거부 합니다. 조금은 서운한 감정이 있었지만 표는 내지 않았습니다. 바로 브라이언은 전 아내랑 통화를 하고 자신의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브라이언은 자신의 집에서 저녁을 차리고 있을때 아내가 와서 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는 차를 타고 가 버립니다. 그러면서 하루가 지나 다음날 아침 브라이언은 동료들과 골프 운동을 하고 점심시간에는 킴과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그런데 저녁에는 아내의 지금 남편인 스튜어트가 찾아와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를 합니다.

 

조금은 짜증스럽고 감정적인 이야기를 하는듯 아내를 이제 그만 만나 달라는 부탁을 하고는 스튜어트도 브라이언 집에서 떠나 버립니다. 또 하루가 지나 다음날 아침 브라이언이 밖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내가 베이글을 사서 오라는 문자를 보냅니다.

 

그래서 브라이언은 베이글을 사들고 아내의 집으로 갑니다. 집네 도착 해 보니 아내는 칼에 찔려 이미 죽어있는 상태입니다.  살인도구로 사용 한듯한 칼을 주워 들고 있는데 그때 경찰이  들이닥쳐 브라이언을 체포 하려고 하자 브라이언은 자신이 한짓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경찰들은 브라이언 말을 믿어주지 않습니다.

 

브라이언은 할수 없이 누명을 벋기 위해 현장에 있던 경찰들을 제압하고 도주하여 인근 주택 차고로 무단 출입하여 차량 아래에 있는 하수구로 탈출 합니다.  탈출한 브라이언은 킴에게 연락해 지금까지의 일들을 사실대로 말하고 엄마를 죽인 범인을 찾겠다고 약속을 하고는 전화를 끊습니다.

2. 브라인언 범인 추적

브라이언의 아내를 죽인 사건을 맡은 사람은 형사반장인 도출러 입니다. 한편 브라이언은 동료들에게 전화를 하여 지금까지의 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고 다시 전화 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브라이언은 그가 아는 창고로 찾아가 범인을 추적할 장비와 무기를 챙깁니다.

 

그리고는 아내의 차량이 있는 경찰서의 차량 보관소에 잠입해 아내차의  GPS 기록을 몰래 다운을 받습니다. 브라이언은 다운받은 기록을 분석해 아내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최근에 향한 란초베레고 주유소 직원에게 CCTV 기록을 확인 해 봅니다. 기록을 보고 있는동안 경찰들이 들어와 브라이언을 체포하게 됩니다.

 

그러나 브라이언은 수갑을 쉽게 풀고 경찰들을 제압하고 도망을 가는데 도출러 형사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도출러 형사는 브라이언에게 끝까지 포기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이언은 동료들과 만나게 되고 동료들에게 아내의 자료를 조사해서 용의자를 추적 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순간 킴은 스튜어트를 의심하게 됩니다. 킴은 자기 차를 몰고 대학교로 향합니다. 도출러는 킴을 감시하라고 부하 형사에게 지시를 내립니다. 킴은 자기를 따라 다니는 형사까지 의심을 하게 되며 마주친 형사에게 왜 자꾸만 쫓아 오냐고 묻자 형사는 킴을 보호가기 위해서라고 대답을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 컷 장면

브라이언은 킴을 만나기 위해 학교 화장실에 몰래 잡입 해 했다가 킴을 만나 사랑한다 라고 한마디만 하고 떠나 버립니다. 경찰은 또 브라이언을 놓쳐 버렸습니다. 

3. 결말

한편 브라이언은 아내의 자료에서 스튜어트를 의심하게 됩니다. 스튜어트와 그의 부하들을 쫓기 위해 스튜어트 저택 으로 향하고 있는데 오히려 그의 부하들에게 추격당하기 시작 합니다. 추격을 당하면서 절벽으로 떨어지는데  브라이언은  차와 함께 떨어지지 않고 순간 간신히 몸은 빠져 나옵니다.

 

스튜어트 부하들은 브라이언이 죽은줄 알고 확인하지 않고 그자리를  떠나 가까운 편의점으로 들어갔는데 브라이언은 그들을 따라 들어가 제압해 버립니다. 브라이언은 배후가 누구냐고 추궁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들은 자신의 총으로 자살을 합니다. 

 

할수없이 브라이언은 스튜어트의 저택으로 찾아가 제압하고 추궁하는데 올레그 말란코프라 라는 자가 아내를 죽였다고말합니다. 브라이언은 딸인 킴을 데리고 그의 동료들과 함께 말란코프의 집으로 찾아가 부하들을 모두 제압 한 후 말란코프에게 아내를 살해 했냐고 묻자 웃으면서 "스튜어트에게 당했군" 그러면서 아내를 죽이라고 한건 바로 스튜어트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브라이언을 죽이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실을 알게된 스튜어트는 브라이언의 동료를 제압하고 킴을 강제로 끌고 산타 모니카 공항으로 갑니다. 브라이언이 동료들이 있던 차량으로 왔을때 스튜어트는 딸을 데리고 이미 도망을 갔습니다. 브라이언은 킴이 가지고 있던 핸드폰을 추적해 공항으로 간 스튜어트를 추격 합니다.

 

그때 형사인 도출러는 브라이언의 아내 살인범을 알게 되었다고 브라이언에게 알려주며 경찰이 맡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무엇보다 딸인 킴의 안전을 더 생각하며 도출러의 의견을 거절하며 자신이 타고 있는 차량으로 최고 속력으로 공항 활주로를 향해 질주 합니니다.

 

그순간 스튜어트는 킴을 데리고 미리 준비해 둔 비행기에 몸을 싣고 출발 하고 있었으나 브라이언이 자신이 타고 있던 차량으로 비행기 앞 바퀴 부분을 충격하여 비행기 이륙을 멈춥니다. 곧 도출러 형사와 경찰들이 달려와 스튜어트를 체포 하였으며 브라이언은 킴을 무사히 구할수  있었습니다.

 

경찰서에서 도출러는 브라이언을 석방 해 주지만 멀리는 가지 말라며 해외 출국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브라이언과 킴, 킴의 남편이 해변가에 함께 대화를 나누며 킴이 딸을 낳으면 돌아가신 엄마의 이름으로 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아마도 하늘에서 엄마가 둘을 좋아 할거라며 미소짓는 얼굴을 하며 이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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